[오늘의 앵커픽] 이스라엘 "이제 시작"…하마스 "인질 처형" 外<br /><br />여러분 안녕하십니까.<br /><br />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<br /><br />[이스라엘 "이제 시작"…하마스 "인질 처형"]<br /><br />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교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양측에서 발생한 사망자만 1,5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전례없는 공세를 선언했고 하마스는 민간인 포로들을 처형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["교민·여행객 안전대책·경제 관리 철저히"]<br /><br />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에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부를 중심으로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긴밀하게 대응해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[21대 마지막 국정감사 첫날…곳곳 충돌]<br /><br />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첫날부터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 간 거센 공방이 벌어졌는데 총선을 반년 가량 앞둔 상황인 만큼 이번 국감 기간 내내 정국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[국정원 "투ㆍ개표 해킹 가능"…선관위 반박]<br /><br />국정원이 합동 보안 점검을 실시한 결과 선관위의 사이버 보안 관리가 부실해 투표와 개표 시스템 모두 해킹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선관위는 다수의 내부 조력자가 조직적으로 가담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['246만명 투약분' 필로폰 밀반입 조직 검거]<br /><br />250만명 가까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다국적 범죄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이 현지에서 생산한 필로폰을 판매하기 위해, 한국ㆍ중국 조직과 연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이스라엘 #하마스 #국정감사 #선관위 #필로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